최근 블로그 수익 이슈

목 차

• 블로그 시작 계기
• 블로그 수익에 대한 의견
• 블로그 방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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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시작 계기

 요즘 블로그를 통해 몇백, 몇천, 몇억을 버는 사람들이 나타나서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 등 SNS에 홍보해서 쉽게 돈을 벌 수 있다는 내용을 접하게 되었다. 그래서 많은 사람이 블로그를 시작했는데 필자도 그 중 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수많은 사람들이 블로그를 향해 너도나도 글을 올리며 이익을 얻으려고 하는 모습을 보니 필자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제는 블로그로는 돈을 못 벌거같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극소수의 사람들은 지금 시작해서 몇백, 몇천, 몇억을 버는 사람들이 생길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만, 필자가 앞으로 올릴 내용은 몇백, 몇천, 몇억은 절대 무리라고 생각해서 그냥 용돈을 벌 겸 공부를 하기 위해서 시작했다고 보면 된다.

블로그 수익에 대한 의견

 블로그가 수익이 된다는 말은 예전부터 들었다 하지만 최근 유튜브를 통해서 몇천, 몇억을 벌어서 유명해진 사람들을 보고 나도 한번 시작해봐야지 하면서 비싼 강의를 돈을 주고 사서 이 업계로 뛰어든다는 사람들이 있다는 영상을 보게 되었다. 필자 생각은 주 수입원이 있지만 포기하고 블로그를 시작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고, 또 무작정 블로그에 모든 걸 쏟아붓는 것도 안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일은 하면서 블로그 활동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물론 만약 블로그가 수익이 훨씬 많아지면 블로그 쪽으로 이동해도 좋겠지만, 필자는 블로그가 아무리 몇백, 몇천을 주더라도 본업은 이어나갈 것 같다. (억 단위면은 모르겠지만...)

 블로그의 수익 구조는 광고인데 이러한 수익 구조가 언제 바뀔 수도 있고, 없어질 수도 있고,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에게 주는 수익 구조도 바뀔 수 있는 변수가 넘치기 때문에 본업을 포기하면서까지 블로그를 하고 싶지는 않다. 차라리 경력을 더 쌓아서 몸값을 올려 돈을 버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한다.

블로그 방향성

 필자는 블로그를 시작한 이유는 부수입도 있지만 여러가지 이유가 있다.

1. 포토폴리오
2. 부수입
3. 공부

 포트폴리오 때문에 블로그를 시작한 이유가 가장 크다. 이전에 개인 홈페이지(WIX)를 만들어서 프로젝트와 성과에 대해서 정리하다가 툴이 다루기 어려웠고 익숙하지 않아서 포기한 경험이 있었다. 그래서 그냥 블로그를 통해 공부하는 꾸준함과 이후 성과를 잘 정리해서 작성해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시작하였다.

＂블로그를 꾸준히 하면 돈이 된다＂라는 영상을 보고 어차피 공부랑 포트폴리오를 꾸준히 준비해야 하는데 이러한 준비과정에서 수입이 생기면 안 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했다. 필자는 현재(23.07.30)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이다. 입사한 지 이제 한 달이라서 부족한 게 많고 사회경험도 없어서 많이 노력해야 하는 20대 중반 청년이다. 그래서 첫 입사 월급은 생각보다 많이 부족하다고 느껴 부수입을 만들려고 노력하는 중이다.

 필자는 서울 어느 전문대 3년제 생으로 현재 학사를 다니면서 일을 하고 있다. 그래서 공부를 많이 해야 한다고 느끼고 사회에 나와보니 4년제와의 차이를 절실히 느끼고 있다. 그래서 나의 몸값을 조금이라도 높이기 위해서 아끼지 않을 생각이다. 그러기 위해서 우선 영어 회화능력과 컴퓨터 언어들을 꾸준히 공부하면서 지식을 늘려가는 게 목표이다.